26년을 함께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베다니교회


뉴저지 베다니 교회

26년을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찬양을-

감사 예배와 사역장로 취임, 봉사장로 추대예배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 교회(담임: 장동찬 목사 /UMC)가 10월 23일 주일5시에 5명의 사역장로 (고창윤,신상태,이범규,이수봉,장지순 ) 취임과 2명의 봉사장로 (오억수, 유승화 ) 추대식과  함께 창립 26주년감사 예배를 UMC 교단관계자와 목회자 그리고 본교회 성도와축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드렸다.

 


감사예배를 인도하는 장동찬 목사
 

장동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 예배에서 UMC 뉴저지 연회 Sudarshana Devadhar 감독은 “What nets”(마태복음 4:12-22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제자들이 아직 어부이었을때 나를 따르라고 하자 즉시 그물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랐다. 그들은 왜냐고 묻지 않았고 또 보수에 대해서도 말이 없었다. 우리는 교회안에서 너무 작은것들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정열을  소비하고 있다. 작은일로 불화하고 서로 등지는 일이 많다. 주님의 제자들에게있어 그물은 중요한 삶의 수단이고 도구였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그것들을 버렸다. 우리가 진정 주님을 따라가기위해 내려놓아야할 그물은 무었인가. 베다니교회는 이런문제에서 그동안 잘해오고 있었다.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동찬목사와 교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감독.  왼쪽은 통역을 맡은 UMC 뉴저지 연회 총무 안성훈 목사

 

이어서 장학범 목사(그레이스 교회), 이재덕 목사 (오메가 교회), 고한승 목사 (체리힐 교회),Rev. Wayne J Plumstead (팰리세이드 지방 감리사) 등이  과정고시 보고, 취임패 증정,기도, 축사의 순서와 임직 장로 안수 위원으로 임직 예식의 순서를 담당 했다.  KCC News

 



수준높은 음악성으로 축하 찬양을 해준

로마 한인교회 선교 합창단   이들은 미주 순회 공연 중이다.


봉사장로로 추대받은 유승화 , 오억수 장로

 



5명의 사역장로 취임자들


 




임직패를 증정하는 고한승 목사



기도하는 장학범 목사



과정 고시 보고와 축하의 말을 전하는 이 재 덕 목사

 



축하의 말씀을 전한

팰리세이드 지방 감리사 Rev. Wayne J. Plumst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