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돕기 – 쉐퍼드 콰이어 고난주간 기념음악회 – “십자가상의 칠언”


“십자가 상의 칠언”

 

북한 어린이 돕기

*쉐퍼드 콰이어* 고난주간 기념 음악회

 

북한 어린이 돕기 선교단체 크로스선교회 필라델피아 본부(이사장: 최해근 목사/ 본부장: 이건상 장로) 주최로 필라와 체리힐 지역 쉐퍼드콰이어(Shepherd Choir)가 “십자가 상의 칠언”으로 북한어린이 돕기 음악회를 열었다.

 3월24일 주일 저녁7시에 필라델피아 레비타운에 있는 벅스카운티 장로교회 (담임: 김풍운 목사)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하는 유명 솔리스트를 비롯 유명음악인들의 참여로 보다 음악성이 풍부한 연주를 들려 주었다.

음악회에 앞서 크로스 선교회 최해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면서 질병과 절망의 길을 걷고있는 북녘의 어린생명들의 눈물을 우리 가슴에 담아 십자가의 소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자”고 말했다.

음악회를 마친후 김풍운 목사(벅스카운티 장로교회/ 크로스 선교회 필라 본부 직전이사장)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음악회를 마무리 지었다.

쉐퍼드 콰이어에 관한 문의: 최경덕 지휘자  267-577-7924 

 



Shepherd Lady Singers:  주는 나의 목자/ Pie Jesus



Piano: 김미영



십자가 상의 칠언( The Seven Last Words of Christ)  by T. Dubois

지휘: 최경덕

 


첫째 말씀: “아버지 ,저들을 용서 하소서”

Baritone: 박요셉(쉐퍼드 콰이어 단장)



둘째말씀:  “진실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셋째 말씀:  “여자여, 보라 아들을”

Tenor: 한문섭



넷째 말씀: “오, 나의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다섯째 말씀: 아! 목 마르다.”



여섯째 말씀: ” 아버지, 아버지 손에 내 영을 맡기나이다”

일곱째 말씀: “다 이루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