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교회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식



주님의 은혜교회(담임: 최준호 목사/UMC) 가 뉴저지 허드슨강변 Edgewater타운에 성전을 구입한후 새단장을 마치고 6월25일주일 5시에 5명의 명예권사 취임과 입당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교회의 참된 터( 역대 하 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장동찬 목사(베다니 교회)는 예루살렘성전이 세워진 모리아산은 죽은자가 살아날것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의 터전이며 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단 쌓기를 말씀하시고 응답한 장소였다.  또한 그곳이  추수한 곡식을 타작하여 알곡을 거두는 타작마당 이었음은 우연이 아니다. 오늘 이곳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섰으니 부활생명의 복음으로 죽었던 생명들을 새생명으로 살려내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많이 추수하는 역사를 이루어 나가자고 당부하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를 위해 김해종 감독,안성훈 감리사를 비롯 한상신 동북부 한인 감리사, 체리힐교회 고한승 목사 한인중앙감리교회 정진욱목사, 오메가 교회 이재덕 목사, 그리고 김선량 목사가  임직예식과 축사, 격려사등의 순서를 맡았다.
 

한편, 최준호 목사는 수년동안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며 예배를드려왔던 지난 날을 돌아보며 어려웠던 고비고비가 다 하나님의 인도였고 뜻하심이 있었음을 고백하면서 그동안 흩어지지 않았던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타운당국의 협조도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상기하면서 타운의 발전과 복음화에 힘 쓸것을 다짐했다. KCC News

                                            권문웅 기자   moomkwon@kccnews.net
 

















▲ 임직패를 수여하는 안성훈 감리사와 최준호 목사

 


▲ 시의원 마우린 여사와 대 타운담당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