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
Kenya Jirani Choir 미주 순회 공연
뉴저지 베다니 교회에서 첫 무대
동부 아프리카 케냐의 어린이 들로 구성된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의 두번째 미주 순회 공연이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 교회에서 그 첫번째 막을 올렸다.
제프 신의 지휘로 Joyful, Joyful Day (G.F Handel)를 비롯 , 흑인 영가와 미국의 대중 음아악을 선보인후 케냐 출신 음악인 모세 오구타의 지휘에따라 전통 아프리카의 음악과 무용을 경쾌한 리듬과 댄스로 연출하여 500여 청중을 매료 시켰다. 지라니 문화 사역의 대표 임태종 목사는 사이시간을 이용하여 지라니 어린이들이 미국까지 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설명하면서 케냐 출국 10일 전까지도 어린이들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는데 베다니 교회의 어린이에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공문을 접수한후 모든문제가 풀렸었다는 간증과 함께 성도들의 기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지라니 어린이를 위한 특별기도에 감사를 표하면서 장동찬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임 태종 목사
잘 다듬어진 지라니 어린이 합창에 열광하면서 진심으로 요청하는 앵콜에 우리말로 ” 하나님의 은혜”,”고향의 봄” 으로 응답하였고,마지막 “사랑으로”는 스탶들과 온회중이 함께노래하는 순서를 가졌다.
▲ 제프 신 지휘자
▲ 지라니 아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 아프리카 셀레 브레이션을 지휘한 모세 오구타 지휘자
한편, 뉴저지 공연일정은8월 7일 필그림교회, 8월 14일 뉴저지 장로교회, 19일 드류 대학,24일 갈보리 교회로 이어진다. 공연문의는 908-461-1178 김은경 ,201-396-2854 에드윈 강 으로 하면된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