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포드 한인 연합 감리교회 26주년및 송성모 목사 부임 감사예배


커네티컷 스탬포드 한인 연합 감리교회

창립 26주년, 송성모 목사 부임 감사예배

 

커네티컷 스탬포드 한인 연합 감리교회가 9월11일 주일 오후 5시에 창립 26주년기념과 송성모 목사 부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스탬포드 한인연합 감리교회는 그동안 7명의 목회자들이 거처 가면서  목회 철학과 방향의 일관성에 혼선이 있어 왔으나 이번 송성모 목사의 부임으로 새롭게 교회 부흥을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도들의 기대가 크다고 한 교회 관계자는 전했다. UMC교단 관계자와 이웃교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교회 담임인 Mc Arthur 목사는 먼저 9.11 추모메시지와 기도를 드렸다.

 

이교회의 초대 담임이었던 민병열 목사( 현 뉴욕 로즐린교회 원로 목사)는 “함께 종된자들”(골로새서 4:7-11)이란 말씀을통해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을 거론 하고  주안에서 함께된 종,함께 갇힌자, 함께 역사하는 자로 불리웠던 점을 강조 하면서 목회자를 도와 함께 교회를 부흥으로 이끌어 갈것을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목사 임직순서는 Rev.Betsy Ott 감리사와 Mc Arthur 목사가 함께 집례하고

송성모 목사를 안수하며 기도하여 스탬포드 교회의 담임목사로 선포 했다.

 


▲ 코네티컷 선교 교회의 찬양팀의 축하찬양과 남성중창단의 헌금찬양이 있었다.

 




▲ 여성 감리사 Betsy Ott 목사와 Mc Arthur목사가 임직식을 집례했다.

 


▲  9.11 추모와 기도를 인도한 Mc Arthur 목사


 


▲  26년전을 회고 하며 말씀을 전한 민병열 초대 목사


 


▲ 축하 메시지를 전한 이 재 덕 목사(뉴저지 오메가 교회)


 


▲  찬양팀과 함께와 축하하고 축도 순서를 맡은 전홍식 목사 (코네티컷 선교교회)

 

 


▲  흥미로운 내용으로 송성모 목사를 소개한 85세의 임한익 원로 장로

 

 


▲  송성모 목사는 한국에서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과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뉴저지 Drew 신학대학원을 졸업한후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 했다. 고진선 사모와 대학을 졸업한 일남 일녀가 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