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화여대 총장 장 상 목사 프린스턴신학대 이사회 참석차 뉴저지에—세빛교회에서 주일설교


프린스턴 신학대학 이사회 참석차 뉴저지에온

전 이화여자 대학교 총장 장 상 목사 – 세빛교회에서 주일설교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이 200주년을 맞으면서 개최하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저지에온 장 상 목사( 전 이화 여대 총장)가 10월 16일 주일 세빛교회의 초청을 받고 “신앙의 위기와 은총” 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에 임했다. 그는 마가복음 8장 27-34를 함께 읽고나서 주님은 십자가의 길을  만류하는 베드로를 향해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심히 꾸짖으셨다.

만일 누가 우리를 향해 십자가의 길을 부인한다고 하면 모두 펄쩍 뛸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며 산다면 그것은 십자가의길을 부인하는 신앙의 위기이다.

주님께서는 자기가 당할 십자가의 수난을 예고 하는데도 제자들은 권력 다툼을 하고 있었다. 끝이아니고 머리가 되려고 싸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않는 신앙의 위기이다.

그러나 신앙의 위기에 따라오는 주님의 은총이 있다. 주님은 우리가 신앙의 위기를 만날때 마다 경고하시고 질타 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고…

끝내는 찾아오신다. 주님부활 후에도 사명을 잊고 갈릴리로 돌아가 고깃배를 탄 베드로를 주님께서 그곳까지 찾아오시지 않았던가. 그리고 사명을 다시 확인 시키지 않았던가. 이것이 은총이다 라고 선포 했다.

장 상 목사는 “우리에게 신앙의 위기가 닥칠때,하나님의 일보다 사람의일에 집착하는 우리에게 주님이 경고 하신다면 우리는 이에 민감해야 될뿐아니라 끝내는 찾아주시는 은총을 입는다면 겸손히 받아드려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 상 목사는 한때 국무총리로 지명을 받고 청문회 과정에서 받은 여려운 일들에도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었음을 말하면서 그후 더욱 말씀안에 들어올 수 있었음을 고백 했다.

장상 목사는 프린스턴 신학대학 역사 200년만에  최초의 외국인 이사로 작년 10월에 선임되었다. KCC News

 



학생들과 대화하는 전총장 장 상 목사



방문자 들과함께. 왠편 두번째는 뉴저지 목사 협의회 회장 김정문 목사

 

 

세빛 교회는

세빛 교회는2004년  남부 뉴저지의 에리자베스교회에의해 설립된 지성전으로 부터 시작된다 . 2008년 12월 독립교회로 출발,2009년 1월 세상의빛이라는뜻으로 세빛교회의 이름으로 창립했다. 현재 담임은 손태환 전도사, 주일예배에 70 여명 넘게 장년들이 출석, 주로 자녀들을 가진 젊은 층이다.

오는 12월 11일, 손태환 전도사는 목사 안수와함께 담임 목사로 임직 되면서 2명의 장로도 장립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장로교 소속으로  김정문 목사(성은 장로 교회/노회 행정 위원장)의지도로 교회 조직을 위한 공천위원회를 선출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