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간 2년만에 복간되는 미주 복음신문
북미주 최초의 기독언론지로 1975년부터 33년 동안 발행 되어오던 미주 복음신문(당시 발행인: 장진우 장로)이 재정란으로 휴간되었다가 11월3일 2년만에 제1470호로 다시 발행이 시작되었다.
신임발행인으로 취임한 강경구목사(한국 구미 푸른교회 담임/ 필그림 국제 크리스찬 스쿨 설립자)는 이일과 관련하여 “미주 복음신문 복간 감사성회”를 기획하고 워싱톤 지역을 중심으로 4개교회와 뉴저지 벧엘교회(담임: 정성만 목사 /UMC)에서 감사 성회를 열었다.
뉴저지 벧엘 교회에서 11월 18일(금)부터 열린 성회에 이어 주일예배에서는 “양육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창세기 1: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강경구 목사는 이땅에서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이땅을 복음으로 정복하고 다스리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사람을 키워야한다. 말씀안에 사회 ,경제,문화등 모든 지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사명 감당 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한 환경앞에서도 죽지않고 믿음으로 승리,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한다.
포기,좌절, 낙심 않고 바른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이다.
믿음의사람 아브라함을 보라. 가나안 이방족속 속에서 땅 한평도 없었다. 그러나 군사 300명이상과 그가족을 통솔하는 경제력을 갖게되고 전쟁에서이기는 군사 전략가이기도 했다. 이방족속과 제휴하는 외교술도 탁월했다.이것이 믿음의사람 모습이다.
우리도 이렇한 믿음의사람 모습으로 이땅에서 주님이주신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는 메시지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강경구 목사는 Florida 에서 집회를 인도한후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한달후에 다시 워싱톤으로 돌아온다. KCC News
축도하는 최은종 목사
좌로부터 최은종 목사, 신임발행인 강경구 목사 , 전발행인 장진우 장로(명예회장)
벧엘교회 정성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