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 주년 소망교회
조하문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서 창립되어 15 주년을 맞는 소망교회(담임:박상천 목사 /PCUSA)가 11월 18일 부터 20일 주일까지 조하문 목사를 초청, 부흥사경회를 열고 주일에는 15주년을 기념하는 찬양과 말씀으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집회 강사로 초청된 조하문 목사는 80년대 한국가요계에서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인기와 함께 사업가로도 성공하여 부와 명예를누렸던 그였지만 주님을 만나고 마음의 병을 이긴후 부르심에 순종, 목사가 되었다.
그는 이제 세상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 하며 간증과 말씀으로 집회 기간동안 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하문목사는 2일간의 집회를 마치고 주일예배에서 “삶의 가치”(마태복음 16:5-12, 레위기1:3-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소망교회는 11월 27일 주일, 추수감사주일을 겸해 이웃을 초청하는 “행복 나눔 축제”를 연다. KCC News
창립15주년을 감사 하면서 행복나눔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기도 할것을 당부하는 박상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