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 교회- 교회조직 예식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라”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라”

세빛 교회  교회 조직예식- 손태환 전도사 목사 안수,






담임목사 위임

 

뉴저지 남서부 Bridge Water 에 있는 세빛 교회가 12월 11일 주일, 목사 안수와 담임목사 위임 그리고 2명의 장로를 임직하는 예배를 드렸다.

에리자베스 교회의 지 교회로 시작되어 2009년 1월에 세빛교회(세상의 빛)라는 이름으로 창립하고 3년동안 담임 해온 손태환 전도사를 목사안수와 함께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한편, 2명의 장로 ( 김진수, 이익수 )를 세워 미국 장로교 동부한미 노회 주관으로 교회 조직 예식을 갖게 되었다.

 


 

조직예식에 앞서 드린예배는 김희건 목사( 노회 행정위원 / 빛 교회)의 인도로 진행, 김정문 목사가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디모데 전서 3:14-16) 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고 장로 임직과  목사 안수및 위임 예식은 김정문 목사(행정위원장/뉴저지 성은 장로 교회)와 김형규 목사(동부한미노회 노회장/퀸즈 연합장로교회)가 각각 맡아 집례했다.

 



찬양 : 축복 하노라



김진수 ,이익수 장로 임직

 

목사 안수와 위임 예식을 마친 손태환 목사는 위임 답사에서 “제가 이제부터 목사 인가요?”라는 말로 시작하여 담임목회자 이긴 했지만 성찬예식도 축도도 할수 없었던 3년여의 오랜 전도사 기간동안 참아주고 함께해온 성도들에게 감사를 보내면서 느리게 가더라도 바르게 가는 목회자, 커서 나쁠것은  없지만  작아도 “할일하는 교회”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임목사 위임이선포되는 순간 성도들은 오랫동안 환호하며 박수를 보내어 자신들의 목회자에대한 사랑과 신뢰를 나타내 보였다.

이날 세빛 교회는 하객을 위한 선물 준비를 하지 않고 그비용을 미국내 탈북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에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KCC News

 



You Raise Me Up- Voice :길서진 집사  Flute: 한경민 집사



평화의 기도 – Drew  Men’s Choir

 



주님 오시는 이절기에 임마누엘의 은총과 주님주시는 충만한 기쁨이 교회에 넘처나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로임직 예식을 집례한 김정문 목사



목사 안수와 담임목사 위임 예식, 교회조직 선포를 집례한 노회장 김형규 목사



답사에 임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할일 하는 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비전을 말하는 손태환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와 내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손전영 사모



목사와 장로들에게 오직 충성과 순종, 그리고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이 될것을 당부하며 권면한 박상천 목사



우의와 애정으로 축하의 메시지로 축사해준세빛교회가 함께 사용하는 Grace Community Church의 Rev. Tim Locke



 목회자의 권위를 세워주고 어려울때 힘이되어주는 영적인 교제, 기도의 후원자가 되어줄것을  교우들에게 당부한 에리자베스 교회의 소재신 목사



생애 최초로 회중석을 향해 축도하는 손태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