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GKYM 대회는 특별히 KWMC와 한인세계선교대회와 동시에 열린다. 시카고 위튼 칼리지 안에서 1세대 1천여명의 선교사들과 2세들인 GKYM 청년들이 각자의 대회를 치루며, 마지막 날에는 GKYM 대회에서 선교를 결단한 2세들을 1세대 선교사들이 축복하며 선교사 파송식으로 마칠 예정이다. 시카고 GKYM 대회는 그동안 KWMC 1세대 선교사들의 오랜 헌신과 선교의 열매를 다음 세대인 GKYM 2세들을 통해 만져보게 되는 중요한 자리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시카고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는 언제 어디서 열리며 등록은 어떻게 하는가?

시카고 GKYM 대회(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는 7월 23일(월) 오후 3시부터 27일(금) 정오까지 시카고 위튼 칼리지에서 열린다. GKYM International이 주최하며 GAP, KWMC, KWMF, KWMA, GKYM USA등이 대회를 주관한다.

대회는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차세대 청년들을 선교의 일꾼으로 세워 아직도 복음을 듣지못하는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대회의 주제성구는 로마서 10장 14-15절이며, ‘열방을 향한 아름다운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18세이상 청년 및 대학생이 참가할수 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 프로그램은 따로 준비되어 있다. 회비는 250불(6월30일 마감), 300불(7월23일 마감)이다. 회비는 음식은 포함되지만 호텔은 포함되 있지 않았다. 유료로 1일등록도 가능하다. 또 선교단체를 위한 30개 부스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등록을 위해서는 홈페이지(gkym.org)에서 하면 되며 이메일(chicago2012@gkym.org)로 문의할수 있다. 문의전화는 미국: (551) 486-0100, 시카고: (847)347-7241, 캐나다 (647) 969-7729이다.

시카고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의 강사는 누구인가?

선교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존파이퍼, 로렌커닝햄, 덕 버드살(로잔 총재)등의 강사들과 세계적 CCM 사역자매트 레드만, 스타필드등이 이번 대회에 함께 한다.

시카고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강의종류는 다음과 같다.
주제강의: 우리시대에 남겨진 선교적 과업과 창의적인 선교전략, 그리고 선교적인 삶의방향을 제시하는 명강의들이 마련된다.  
성경강해: 깊이있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마음과 선교로의 부르심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녁집회: 하나님앞에 우리의 젊음을 드리고 뜨겁게 헌신하는 시간! 우리마음을 파고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다.
체험선교현장: 선교사들의 생생한 현장의외침! 선교에 헌신한 청년들의 감동적인 간증으로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공연: 청년들의 문화와 열정을 마음껏 누릴수있는 특별한 공연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소그룹모임: 청년수련회에서 가질수있는 특별한 만남! GKYM에서 만난 동역자들은 삶의 가장 귀한 축복된 만남이 될 것이다.
미전도종족소개: 각지역에 흩어져 살고있는 미전도 종족을 대륙별로, 나라별로 구분지어 소개하여 각개인이 한종족을 중보하여 기도하며, 입양할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다.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의 목적은 무엇인가?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GKYM) 운동은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세계선교 운동입니다. 특히 남은 과업을 감당하기 위해 미전도종족선교를 중심으로 하여 나아가는 운동이다. 교회연합운동이며 차세대를 세계선교 무대에 세우는 운동이다. 하나님은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들을 지상명령을 성취할 가장 적합한 영적자원으로 준비시키셨다. 타문화에 적응한 경험이 있고 탁월한 언어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민 1세들의 믿음의 열정, 기도의 영성, 헌신과 순종을 물려받은 해외에 흩어져있는 한민족교회의 청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남은 과업인 3,300 미전도종족을 선교하기 위한 놀라운 복음의 도구이다.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가?

첫 GKYM 대회는 2008년 나이아가라, 캐나다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2,000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세계선교에 대한 큰도전을 받았다. 2009년 대회는 뉴욕대회로 로체스트 리버사이드 콘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2,700명의 참가자 가운데 1,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단기선교, 장기선교, 중보기도, 후원에 분야로 세계선교에 헌신했다. 2010년에는 미서부대회로 샌디에고에서 청년들이 모여 선교운동을 이어 갔다.

2011년에는 서부에서는 다시 센디에고, 동부에서는 로체스트에서 대회가열렸으며 올해에는 KWMC 대회와 함께 시카고에서 대회가 열린다. 이제는 더더욱 한인 1세, 2세가 연합되어가고 있고 서서히 한인디아스포라 청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열방에 있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세계선교운동이 되길 소망하며 기쁜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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