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소망의교회
릿지필드팍에 새성전 마련하고
봄 부흥회개최
뉴저지 릿지필드 팍에 새성전을 마련하고 지난해 9월부터 예배를 드려온 뉴저지 소망의 교회(담임 정은수 목사)가 3월28일(금)부터 30일 주일까지 봄 부흥회를 열었다
일본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있는 유영재 목사( SEED International )가 강사로 초청되어 첫날 “우리는 곧다가올 그날을 준비하며 사는가?”( 사사기 12:1-6), 둘째날 “우리는 걷는길이 평안함으로 인도 받는가?” (창세기 32:22-32 ), 그리고 주일 1,2부 예배를 통해 “우리는 새롭게 살 능력이 있는가?” (에스겔 36:22-27), “우리는 죄를 이길 은혜를 받고 있는가?”(창세기38:12-26)라는 4가지 질문을 던지며 집회를 이어나갔다.
우리는그날을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가 가는길이 평안하기를, 새로운 삶의 능력과 죄를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소원 하지만 이모든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 으로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집회 주제: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 스가랴4:6)
유영재 목사는 주일 설교에서 유다가 다말에게 행한 낮 뜨겁고 수치스런행동(창세기 38:12-26)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이루고자하시는 그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심을 볼수있음을 설명하면서 다말은 이방여인 이었지만 언약백성의 일원으로 아브라함에서 이어지는 야곱,유다에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려는 열정이 있었음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영재 목사는 이날 오후에 “성경적 선교 세미나”로 소망의교회 집회를 마치고 뉴욕과보스톤에서 몇몇교회 집회를 인도한후 일본으로 돌아간다.
소망의 교회 찬양팀
특별 찬송:함애라 집사
“은혜 받았습니다” 간증 : 김신영 자매
내, 외부 증개축 으로 새로 단장한 새 예배당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