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교회협의회 제31회기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윤명호 목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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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선출된 김진수 장로 , 김종국회장 , 신임 회장 윰명호 목사 , 평신도 부회장 강영안 장로 ,  목사 부회장 홍인석 목사

 

뉴저지 한인 교회협의회 제31회기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윤명호 목사선출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가 9월 28일 오후 7시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 시무)에서 제 31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예배에이어 지난회기의 각종 보고와 함께  새 회장단을  선출 하는 회무를 진행했다.

제1부 예배에서 평신도 부회장 김진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제14대 회장을 역임한 강세대 목사가 "함께 수고하는 기쁨"(빌립보서 2:19-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직전회장인 이의철 목사가 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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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대 목사

 

강세대  목사는 매년 발전하고 성숙해 가는 교협을 기쁨으로 바라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한다며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하는 공동체의 기쁨,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기쁨이 아닌가.  예수에게만 붙잡힌 바 되어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하는 기쁨을 나누는 뉴저지 교협의의 모습을 이루어 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회장 김종국 목사의 사회로   각종 경과보고가 있은후 임원 선거에서 차기 회장에 현 부회장인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를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세차례의 투표끝에 홍인석 목사 (하늘문교회)를 선출 했다. 이어서 평신도 부회장에는 강영안 장로(초대교회),감사에는 김태수 목사(뉴저지청암교회)와  김진수 장로(방주교회) 를 선출했다. 이날 부회장 투표시 투표한 회원 수는 29명이었다.  교협 조직에는 협동총무와 분과위원장의 수는 53명인데 이들중 이날 참여한 목회자는 9명에 불과 했다.

 뉴저지교협이 10월에 개최할 예정인 행사는 10월 7,8일에 종교개혁 500주년 FORUM이 가나안 교회에서 예정 되어있고,10월 22일에는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와 찬양세미나가 한소망 교회에서 ,그리고 영적 대각성집회가 29일 DWIGHT 고교강당에서 호성기 목사를 강사로 열리게 된다.

한편 회장 김종국 목사는 뉴욕교협(김홍석 목사)과 협력하여 택사스 휴스턴지역의 허리케인 피해 한인을 위해 지난27일 휴스턴교회협의회를 방문, 35,000불의  성금을 전달하고 돌아와 교계와 동포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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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합창단: 온세상이 깜깜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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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 이의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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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행사와 휴스턴 허리케인 피해한인사회에 대해 설명한 김종국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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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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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윤명호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