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합감리교 뉴저지한인여선교회연합회

불우여성과 아동을 돕기위한 선교기금 마련 

찬양의밤 개최

 연합감리교단에 속한 뉴저지19개 한인교회의 여선교회 연합회가 10월7일주일 오후5시에 뉴저지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담임:이기성 목사)에서 불우여성과 아동을 돕기위한 선교기금 마련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7개교회에서12팀이 찬양에 참여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김지나 감리사가 환영사를,장학범목사(그레이스벧엘교회)가 "할렐루야"(시편150:1,2,6)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학범 목사는 "천국은 이미 믿음을 이룬자들의 곳이니 설교, 전도 같은것이 필요 하겠나. 그러니 목사들은 실업자가 될것이고 오직 찬양 사역자들만 바쁠 것이다.(?)  찬양은 마귀를 대적 하여 승리를 이루는 도구이니 우리는 절망의 순간에도 찬양하고 호흡이 다 할때까지 살아있는 동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찬양에 참여한 교회들은 각 교회의 나름대로 개성과 특징을 살려 아름다운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편 서로 격려하는 박수를 아끼지 않는 모습들을 보였다. 

이번 찬양의밤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여성지도자 훈련과 불우아동, 교도소 사역등 선교사역에  쓰여지게된다.KCC News

회장인사: 김경미 회장            기도:한충희 디커네스            성경봉독: 나경옥 권사

환영사: 김지나 감리사                               설교: 장학범 목사(그레이스 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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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