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음악인이 대거 참여한 28년째 팰리세이드교회의 메시아 공연 Handel’s MESSIAH Christmas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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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음악인이 대거 참여한

 28년째 팰리세이드교회의 메시아 공연

Handel's

MESSIAH

Christmas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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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와 뉴욕일원에서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성탄 축하 음악회를 열고있는 가운데 메시아 공연으로는 뉴저지를 대표한다고 평가를 받고있는 팰리세이드 교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메시아"가 23일 저녁6시에 조민수 음악감독의 지휘로 올드태판에있는 팰리세이드 교회에서 열렸다.

우수환 목사의 인사와 개회기도로 시작된 공연에서 정리라(피아노), 안미림(소프라노), 사비나 김(메조 소프라노), 루이스 요(테너), 유영광(바리톤)등 서울대와 미 주류대학 출신 솔리스트를 비롯 22명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42명의 합창단이 우렁차고 아름다운 소리로 메시아의 20개곡을 연주하고 2부순서로 6곡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여 청중의 앵콜을 요청하는 환호와 기립박수룰 받았다.

500여 청중가운데 반이상이 올드태판 지역의 주민과 공공기관의 주류 미의국인들로 "Glory to GOD", "Hallelujah"등 메시아의 20개 곡과 크리스마스 캐롤이 연주되는 동안 큰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음악회 후에 베플어진 한식 만찬에서 교인과 출연자들과 어우러저 교제하는 시간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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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팰리세이드교회 "메시아 " 공연을 이끌어온 조민수 음악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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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공연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하는 조민수 음악감독

 

뉴저지의 대형교회 중 하나이며 잘 지어진 건물로  알려진 팰리세이드 교회는( PCUSA) 최근 10여년 동안에도 6차례 담임목사가  바뀌면서 교세와 재정적인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저 있지만 지휘자의 공연에 대한 열정과  30여명의 후원자의 성원으로 이번공연이 이루어  질 수 있었고 특히 교회가 속한 타운의  미국인주류  유지들의 후원 또한 적지 않았다고  한 교회 관계자가 설명했다.

조민수 지휘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사와 전통성이 있는 공연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오심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이 음악회가 계속 되어질것을 확신한다고 말 하면서 힘든 연습과 준비과정에서 시간과 물질을  바처 헌신한 대원들의 주님에 대한 사랑이 아름다운 결실을 가저 왔다고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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