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2019신년감사예배및 하례만찬
6.25참전 유공자와 수영선수 김세진군 특별초청해
지난해 9월 "섬김으로 하나되는 교협"으로 출범한 32회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신년감사예배및 하례만찬을1월 20일 주일 오후6시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 UMC)에서 개최했다.
뉴저지교협은 6.25참전 한미 유공자들을 초청하고 조국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새삼감사를 표하는 순서와 날때부터 오른손에 세손가락과 두다리가 없이 태어난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군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시간을 마련했다.
부회장 장동신목사 기도 고한승 목사 회장 홍인석 목사
오늘의 목양교회를 시무하는 부회장 장동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 뉴저지연합교회의 고한승목사의 기도에 이어 하늘문교회를 시무하는 회장 홍인석 목사가 "서로사랑하라"(요한복음 13:34-35)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홍인석 목사는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은 흉내내서 될일이아니라며 진정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마음을 우리도 우리마음속에 품어야 한다며뉴저지교계가 서로 사랑을 실천 해 나아가자고 김세진군의 "희망메시지"를 배려한듯 짧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세진군과 어머니
김세진군은 "희망메시지"를 통해 남과다른 모습의 신체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주시는 능력안에서 불가능은 없다는 믿음으로 기도와 도전으로 성취한 인간승리를 증언하여 듣는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김세진을 검색하여 그의 이야기를 볼것을 권유한다)
헌금기도 교협회계육귀철 장로 교협총무 박인갑 목사 하례식 인도 김대호 목사
주소원교회 새방주교회 산돌교회
하례식 개회기도 김종윤 목사 축사 박효성 뉴욕총영사 박흔제부회장
뉴저지목사회회장
장로성가단 거룩하신 하나님
봉헌 사모합창단
남성목사 합창단
이날 에 있은다른 특별한 순서는 "미국과 조국을 위한 기도"(오범준 목사 인도)와 "뉴저지 동포사회와 교회,그리고 교협"을 위한 기도(김종국 목사 인도)순서로 온 회중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례식에서 박효성 뉴욕 총영사의 축사에 이어 6.25 참전유공자회의 방흔제 부회장이 죽음으로 지킨 조국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교계가 더욱 기도할것을 요청하며 초청에 감사하는 답례사를 해 뜨거운 박수가 오래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뉴저지사모합창단,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권사합창단, 뉴저지 남성목사 합창단이 이날 신년감사예배및 하례식에 참여하여 순서를 맡았다.
<관련사진보기>
특별기도 김종국목사 축도 강세대 목사 14대 회장
새언약교회/ 30대 회장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