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특별총회 성소자 목사 안수와 동성 결혼 주례와 교회에서의 동성 결혼 금지를 재확인하는 전통주의 플랜을 438 대 384로 통과시켰다.

01_gc2019BishopsPraying.jpgImage captions: 대의원들과 감독들이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2019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동성애에 관한 교회 정책에 투표를 하기 무대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Mike DuBose, UMNS.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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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목사 안수와 동성 결혼 주례와 교회에서의 동성 결혼 금지를 재확인하는 전통주의 플랜을 438 대 384로 통과시켰다.

반대자들의 지연 전술로 인해 몇 시간을 소비한 후,  2019년 총회의 대의원들은  성소자 목사 안수와 동성 결혼 주례와 교회에서의 동성 결혼 금지를 재확인하는 전통주의 플랜을 438 대 384로 통과시켰다.

남캐롤라이나 연회의 팀 맥클렌돈 목사는, 성소자 목사 안수와 동성 결혼 주례와 교회에서의 동성 결혼 금지를 재확인하는 전통주의 플랜이 수정된 후, 이에 대한 투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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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의 플랜의 투표 결과가 발표되고, 화면에 나타나자, 총회 현장은 참관인들이 부르는 찬송가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로 채워졌다. 일부 대의원들도 원형으로 모여 그 찬송에 참여했다.

회의장에 있던 대의원들과 관중석에 있던 사람들이 투표에 항의하는 외치는 소리와 반응도 터져 나왔다. 

이날의 입법 결과에 불만을 가진 몇몇 참관인들이 총회장으로 입장을 시도했지만 경비원들이 그들을 막았고, 결국 입구에서 멀리 끌려나갔다. 시위대는 계속 입장을 시도했다.

텍사스 연의의 스콧 존스 감독은 성명서에서 이번 투표는 교회가 세계의 변화시키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자로 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 오랜 논쟁을 종결시킨다고 말했다. 

존스 감독은 "이 결정은 1972년 이후 장정에 명시된 인간의 성에 관한 우리의 교단의 역사적인 입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신성한 가치를 인정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교단으로서 앞으로 나아가고,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정신 안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며 함께 더 강해졌습니다."라고 존스 감독은 말했다.

라이베리아 대의원이자 아프리카 이니셔티브의 지도자인 제리 쿨라 목사는 전통주의 플랜을 지지하며 "전통주의 플랜은 전통적일 뿐만 아니라 성경적입니다. 이 플랜은 하나님의 말씀이 연합감리교회의 성장과 생명의 기초가 유지되도록 보장합니다. 나는 우리가 성소수자 친구들을 사랑할 것을 제안합니다."라고 말했다.

글쓴이: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UMNS)     올린날: 2019년 2월 28일 | ST. LOUIS

발췌하여 옮긴이 :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