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콘서트와 함께한 성 금요 성찬 찬양 예배

IMG_1648.JPG

베다니교회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콘서트와 함께한

성 금요 성찬 찬양 예배

 

뉴저지의 베다니교회(담임: 이기성 목사/UMC)가 4월19일 저녁8시에 조수아 찬양사역자의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콘서트와 함께 성 금요 성찬 찬양 예배를 드렸다. 

IMG_1635 - Copy (2)-horz.jpg

 

윤성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Two Signs,, One Message"라는 제목으로 영어와 한국어로 말씀을 전한 이기성 목사는 "세상사람 모두가 나름대로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누구를 바라보며 누구를 따라 어디를 향하는지 중요하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억지로 지워진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뒤에서 그를 따라갔다.

예수의 제자된 우리도 억지로 지워진 십자가 일지라도 순종하여 예수를 바라보며 따르자 만이 길이요 진리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라며  우리에겐오직 예수를 향한 한길만이 있음을 역설했다.

                                                                                                                                                                             

IMG_1632-horz.jpg

기도: 윤성기 장로                                    간증하는 찬양사역자   조수아

 

IMG_1644.JPG

IMG_1643.JPG

 

굿네이버스 USA의 나눔대사로 활동하는 조수아 찬양사역자는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의 어린이들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보고 느낀일들을 전하면서  사랑나눔에 참여 할것을 호소하는 한편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주가 일 하시네"등을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며 은혜의 시간을 이끌었다.

이어서 이기성 목사의 집례로 9명의 시무장로와 부인 권사들이 성찬위원으로 나선가운데  350여 성도들이 이날의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한편  많은 성도들이 사순절과 고난주간 기간에 금식하고 절제한 것으로 사랑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