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축복 / 주 은혜 찬양대 지휘: 조민수
뉴저지 베다니교회의 새해 축복 예배
2024년 새해를 맞는 뉴저지 일원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송구영신 예배에 이어 새해 첫날 1일(월) 떡국 잔치와 함께 신년 축복 예배를 드렸다.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담임: 백승린목사 / GMC)는 새해 말씀을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로 정하고 1일 아침 10시에 예배를 드린후 가정별로 목회자들에게 축복 기도를 받는 순서를 가젔다.
대표기도:표진태 장로 / 성경봉독: 황규범 목사 / 영어권을 위한통역: 최모세 전도사
이날 말씀을 선포한 백승린 목사는 ” 2024년 새해에도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의 새 일에 우리가 쓰임을 받게 될때 그것은 은헤요 감사이다. 우리의 부족함은 문제가 안된다. 하나님의 열심이 그의 새 일을 이루어 가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 하기 위해 창조되었으니 이 한해 아니 남은 생애를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새 일에 감사와 순종으로 헌신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백승린 목사의 축도후 성도들은 가족 단위로 장동찬원로목사를 비롯 6명의 목사들에게 기도를 받는 시간을 가젔다.
KCC News 권 문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