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호산나 연합 부흥성회



 

첫날,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
 
뉴저지 교회 협의회가 주최하는 2011 호산나 연합부흥성회가 7월8일(금)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뉴저지 놀우드에있는 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이태희목사(성복교회/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는 첫날,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목으로 “이밤에 우리 모두 성령받고 치유의역사를 체험합시다”라고 외치며 그의 특유의 유머와 함께 뜨거운 메시지를 전했다.


이태희 목사는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따르는 표적이 있다고 말씀 하셨다. 무슨 표적인가,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잡으며 무슨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하셨다.

성령 받지않고는 믿음의 사람이 될수없다. 우리모두 성령받기를갈망하며 통성으로 기도하자며 기도시간을 인도 했다.
 
이태희 목사는 뉴저지 교계에대해 섭섭한 심경을  털어 놓기도 했다.
민족 복음화 운동 본부 총재로 세계 여러나라들을 돌며 집회를  인도하고 한국에서도 검증된 목회자로 인정 받는데 이런 연합집회에 성도들이 참여 하도록 독려하는 일에 너무 인색하지 않는가 라며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집회 에서는 찬양팀 다리를놓는 사람들, 뉴저지 권사 성가단, 김두화 목사, 이춘기 목사, 이종만 장로,장문성 목사등이 기도와 축도로 예배순서를 맡았다.
 
kcc news 권문 웅 기자   moonkwon@kcc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