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권 아프리카 이슬람 컨퍼런스 와 연합중보기도회



     불어권 아프리카

이슬람 컨퍼런스,연합중보기도회

 

 

뉴저지 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뉴저지 초대교회가 특별히 불어권 아프리카를 조명 하면서  이슬람 컨퍼런스와 연합 중보기도회를 마련했다.

8월12일 (금) 저녁 8시에 열린 오픈닝 서비스 예배에서 한규삼 목사는 “새롭게 열리는 천국의 비유” (마태복음 13:4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왜 특별히 불어권 아프리카 이슬람에 관심을 가저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프리카 55개국가중 불어권국가는 22개 국에 달한다. 나머지는 영어권 21개국을 비롯 아랍,스페인 포르투갈어권으로 분류된다.

불어권 아프리카 나라들은 영어권 나라들에비해 크리스천의숫자에서 많이 뒤지고있다. 영어권이 카토릭 포함 60%이라면 불어권은 15%에 못 미치고있다.

불어권 아프리카는 지역이 열악하고 불어를 하는 선교사들이 드물어 영어권에비해 선교사의 숫자가 반도 안되고있다.

이러한점이 이지역의 이슬람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이유이고 그러므로 이 불어권 아프리카지역에 우리의 시선을 돌려야 하는 이유라는 것이다.


양승훈 아프리카 차드 선교사

 

이미등록한 컨퍼런스 참여자들은 아침 8시에 교회가 준비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집회에 임하여 아프리카 차드에서온 양승훈 선교사와 카메룬에서 선교 사역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서 한인교회를 개척한 권형준 목사의 메시지에 귀를 기우렸다.


권형준 목사  파리연합교회담임/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회(MAF) 대표

 

이들은”세곳의 영적 싸움터” ( 에베소서 6:10-13 ),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의 과제” (권형준), “열린 기회의 땅,사하라사막 이남의 불어권 아프리카”, “전쟁에 능하신왕”(시편 24:7-10 /양승훈)등의 말씀으로 아프리카 이슬람의 전반적인 실제와 이에 대한 대응 전략, 특히 불어권 아프리카 나라에 대한 선교 전략에 대해 영상자료와 함께 진지하게세미나를 진행했다.



 두선교사의 세미나가 끝난후 이슬람선교 전반에 걸친 질문과 설명이 이어진 FORUM의 시간이 있었고 저녁 집회에서는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PGM선교회 /GP선교회 이사장 )의 “그러므로 가라!” (마태복음 28:16-20 )라는 제목의

말씀과 함께  선교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