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서로돕기 센터 – 제2회 설 음악회/ 떡국찬치,100 여명이 참석

뉴저지 서로돕기 센터

제2회 설 음악회/ 떡국찬치

100여명이 즐거운 시간 가져

뉴저지 서로돕기 센터 (사무총장 :Paul Yoon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설 음악회 및 떡국 잔치”를 열었다. 2월 1일(토)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 버겐 블르바드 선상에 있는 미주 예수마을교회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인근 장애우와 노숙자, 이중문화및 독신가정, 그리고 노인들을 주로 초청하여 말씀의 시간과 함께 고전무용과 판소리, 한국가곡과 복음적 음악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 했다.

최문병 목사

미주 예수마을교회의 담임 최문병 목사는 개회를 위한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노년에 이르기 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우리를 품으시고 구해내시겠다고 하셨다. ( 이사야46: 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이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소망으로 이 새해를 열어가자’ 고 특히 노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의 많은 동포 단체들이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장내과 전문의 스티브 전 내과를 비롯,레오니아 한의원, 정태희 무용단, Health First NJ, Cello 미용실, 김지은 미용실, Favor Haircut, 박용진, 뉴저지 선교의 집등이 후원과 협찬했다.

이날 떡국잔치와 경품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 한편, 전문 요원들이 상담하는 뉴저지 훼밀리 케어,메디케이드, 메디케어, 오바마 케어, 학자금 보조 상담, 한방 치료 및 체질검사등의 상담이 이어져 많은 참석자들이 상담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