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김동욱 목사 /뉴저지 만나교회)가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2014 호산나 복음화 대성회를 열었다.
김동욱 목사는 뉴저지 동포사회를 향한 초대의말에서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이말씀은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고 이룰 수 있도록 능력도 주십니다.
이번 능력의 사자이신 호성기 목사님을 모시고 복음화 대성회를 갖습니다. 매시마다, 날마다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를 뜨겁게 합니다.
이 뜨거운것이 우리의 마음을 태우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이래서 부흥은 시작 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부흥의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도 합니다.” 라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7월11일에서 13일 주일까지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잉글우드 고등학교 대 강당에서 열린 이번 집회의 강사는 뉴저지주의 이웃이라 할수있는 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의 호성기 목사가 초청 되었다. 호성기 목사는 “변화와 회복”을 외쳤다.
세계한인선교협의회 공동의장/ 한인 세계선교동역 넷트웍 회장 / 세계전문인선교회 국제대표를 맡고있는 필라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첫날에는 “믿음의 대상인 예수를 회복하라”(마태복음17:14-20), 둘째날에는 “믿음의 과정인 순종을 회복하라” (사도행전 12:1-12), 마지막 세째날에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사도행전8:1-8)라는 제목으로 시종 회복을 강조 하면서 남을 변화 시키려는 노력보다는 내가 먼저 변화된다면 이것이 본질을 회복하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세째날 에는 목회자들을 위해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이민교회의 문제점을 미리제기했다.
그는 우리교회들이 안고있는 문제로 *극심한 개인주의적인 삶,*세대간의 분리,*가정의 와해와 분리현상,*교회의 본질을 타락시키는 형식적인 선교(영웅적 선교, 과시적 선교 , 물질적 선교등)를 지적하면서 이런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 회복이 이루어 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집회 진행에 허상회, 김정훈, 이성일,이경민,박정희, 박근재, 안명훈,장동신,윤명호,장문성,이은희,양춘길,안성훈,서정호,이병준,최재형,이은혜, 유재도 목사등 20여 목회자들이 협력하고 뉴저지 목사 합창단,뉴저지 권사합창단,뉴저지 장로 성가단, 엘림밴드, 뉴저지만나교회의 찬양팀과 성가대, 필그림교회성가대,베다니 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집회에 참가했다. KCC News
예배 반주: 엘림밴드(단장 김성제)
세째날 사회를 맡은 안성훈 목사와 나란히 앉은 호성기 목사
경배와 찬양: 소망 장로교회(인도 서정호 목사)
사회: 안성훈 목사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세째날 기도: 이병준목사 (뉴저지 행복한 교회)
성경봉독: 최재형 목사 ( 축복의 교회)
찬양: 베다니 교회 찬양대 (지휘: 윤길웅)
뜨거워진 성도들
헌금찬양: 뉴저지 목사 합창단
집회를 끝내고 강사 호성기 목사와 뉴저지 교협 임원진
호산나 복음화 성회가 진행되는 시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집회가 Pastor Kathy Kim의 인도로 별도로 진행 되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