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축하와 승리를 기원하며 /왼쪽은 목회자및 래빈 오른쪽은 성도들
세상의 빛 교회
창립2주년 기념및 새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
창립 2주년을 맞은 세상의 빛 교회( 담임: 민경수 목사 / KPCA)가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팰리세이드팍에 새 예배당을 마련하고 8월 13일 주일 "창립2주년 기념및 새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민경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예배 에서 계관영 안수집사의 기도, 최윤정 안수집사의 성경봉독(여호수아 3:1-6)에이어 해외한인장로회 필라 노회장 이며 체리힐 새행전 교회를 시무하는 최무림 목사가 "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인도: 민경수 담임목사
설교: 최무림 목사
최무림 목사는 "그 당시 요단강은 지금 같지않아 넓고 깊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너희가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그길 요 단강을 건너가라고 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도 그길을 가라고 명하실 때가 있다. 내생각 버리고 하나님의 명을 따라야 한다. 내가 살아 있으면 주님이 내 속에서 사실 수 가 없다. 그래서 지도자가 죽기로 행하면 성도들이 따라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명을 따라 가라하시는 그길 말씀 앞세우고 믿음으로 나아 가면 하나님이 인도 하시고 함께 하실것이다. 민경수 목사를 중심으로 온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믿음으로 나아가 세상 어두운곳에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고 성도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뉴욕장로회 신학교 학장을 역임했고 뉴저지 땅끗교회를 시무하는 유재도 목사가 축사를 통해 장신대 교수이기도한 민경수 목사를 향해 지적,영적 덕목을 가춘 신실한 목회자 라며 성도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교회를 이루어 가라고 당부했고 해외한인 장로회 뉴저지노회장이며 뉴저지 초원교회를 시무하는 임종화 목사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의 빛되는 일에 더욱 용기를내라며 성도들을 축복하며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에 나선 민경수 목사는 말씀과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면서 더욱 힘찬 발거름으로 복음의 지경을 넓혀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뉴저지 교회협의회 회장이며 뉴저지 새언약교회를 시무하는 김종국 목사의 축복 기도로 감사예배를 마무리 했다.
찬양인도: 김현학 집사
기도: 계관영 안수집사
예배에 임하는 세상의 빛 교회 성도들
담임 목사도 함께한 조촐한 찬양대
축하연주: 피아노배정주 집사 / 바이올린 Jennifer/ Jessica
축사: 유재도 목사
격려사:임종화 목사
축도:김종국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