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타임스 주최 이만석 목사 초청 이슬람권 선교집회 행진

   

 크리스찬타임스 주최

                  이만석 목사 초청 이슬람권 선교집회 행진

크리스찬타임스(발행인:이윤태 )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이슬람권 선교집회가 이란 선교사로 20년간 사역하고, 현재는 이슬람 사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만석 목사를 강사로 애틀랜타와 동남부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다.   

10월 10일(화) 미국과 한국의 정치적 안정과 목회자들 및 전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화요기도회에서는 수요일까지 양일간 이만석 목사를 강사로 ‘이슬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이 전해졌다.

첫날, 강사 소개에 나선 본지 이윤태 발행인은 “2001년 이만석 목사와 함께 9.11 사태를 이란의 테헤란에서 듣게 되었다. 축제 분위기에 싸인 중동의 분위기를 보면서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며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슬람권 선교집회가 애틀랜타와 플로리다 지역에서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이만석 목사 

 

이만석 목사는 일반적인 인구 증가에 비해 이슬람권의 인구 폭발을 비교하며, 무슬림들의 전통과 역사, 관습, 알라에 대한 맹목적인 신봉을 요구하는 이슬람 종교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나갔다.   

특히 사무엘 헌팅톤 교수(하버드대)의 예언적인 논문 ‘이슬람 문명은 인류의 모든 문명과 충돌할 것’이라는 주장이 현실화된 현대의 심각한 상황을 전달하며, 이슬람 종교의 과격성, 타종교에 대한 가차없는 폭력과 그 배경이 되는 이슬람의 경전인 코람과 알라의 관계, 알라를 위해 싸우다 죽기 원하는 순교에 대한 어리석은 열망들을 한탄하며 전했다. 이만석 목사는 “지금 이슬람은 이미 60여 개국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싸우는 중이다. 우리는 IS를 미치광이라하지만 그들은 전쟁중에  적군을 죽이는 일을 실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깨우쳤다.

계속된 둘째 날 집회에서도 이만석 목사는 “우리가 기독교인인데 왜 타종교인 이슬람에 대해서 알아야되는지 의문을 가지는 이들이 있다”며 “이슬람이란 유대교회와 크리스찬의 뿌리를 뽑아버리기 위해 사단이 만든 종교이며, 평화를 위장한 거짓 교리(타키야, Taqiyya)를 가지고 있어 이슬람의 실체를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독실한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했던 실례를 들면서 이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교묘한 교리에 당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만석 목사는 이슬람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를 들며 “첫째로는 당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슬람을 알아야 한다. 한국 아이가 IS에 가입한다고 그 나라로 간 것을 보라. 아이들이 SNS를 통해 누구와 교제를 가지는지 알 수 없다. 둘째로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유럽의 이슬람들은 80%가 개종한 기독교인들이다. 그들이 만든 거짓을 정당화하는 타키야 교리는 매우 정교하고 속을 수밖에 없는 이론으로 위장되어 있다. 우리는 영을 온전히 알고 분별해야 한다. 이슬람의 코란에 나오는 영은 악령이다. ‘이슬람’이란 뜻이 ‘복종’이고, ‘무슬림’이 ‘복종하는 자’라는 뜻인 것처럼 이들의 종교는 묻지도 따지지도, 의심하지도, 생각하지도 말라는 종교이다. 타키야 뿐 아니라 취소교리(Mansukh)와 대체교리(Nasikh)가 있어서 따지고 묻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교리이다. 이런 교리를 모르면 코란을 해석할 수도 없다. 이전 교리는 나중 교리에 의해 취소될 수 있는 이상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 ‘종교는 강제로 할 수 없는 것이다.’같은 구절은 이미 취소된 교리로서 이슬람이 아닌 종교를 가진 사람은 죽여야하는 대상일 뿐이다. 키트만(부분생략- 필요한 부분만 따서 좋게 설명하는 것)으로 위장되어 평화의 종교라고 하는 이슬람에 결코 속으면 안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만석 목사는 “다행스럽게도 많은 무슬림들은 코란을 이해하지도 못할 뿐더러 심취해 있지도 않다. 조상들에 의해서 그저 따라갈 뿐이다. 이처럼 엉터리 종교가 득세하여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슬람이 온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온 세계가 인권으로 인해 무슬림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 그로 인해 유럽에서는 말도 안되는 법들이 통과되고 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의 종교를 물려주고, 무슬림들을 건져내기 위해 반드시 이슬람을 알아야 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 집회는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를 시작으로 제일장로교회, 몽고메리늘푸른교회, 주님의교회, 화요기도회(주님의영광교회), 순례자의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14일(토) 올랜도섬기는교회와 18일(수) 새날장로교회를 끝으로 모든 집회를 마치게 된다.  

 

한상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