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ess to Light 비록 앞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이 보는 밝고 아름다운 응악의 세계 한빛예술단 시각장애 음악인 Trio J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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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ess to Light

비록 앞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이 보는 밝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

한빛예술단 시각장애 음악인 Trio J, 뉴저지 유스심포니와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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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각 장애 음악인 단체 한빛예술단의 TRIO 팀

피아노: 이재혁 /  바이올린: 김지선 / 첼로: 김민주

시각 장애인 음악인들을 후원하고 그들의 진로를 돕고있는 BELLA MUSIC FOUNDATION(대표:김미라)이 한국의 시각장애음악인 단체 한빛예술단의 피아노 삼중주단 TRIO J 를 초청, 뉴저지 유스심포니(NJYS /지휘: 헬렌 차)와 협연을 6월16일 저녁 8시에 뉴욕 맨해튼 카프만뮤직센터 에서 열었다.

TRIO J 멤버인 피아노: 이재혁 /  바이올린: 김지선 / 첼로: 김민주, 이들 모두는 한국의 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 등에서 유명교수의 지도를 거처 뉴욕의 맨해튼 음대등 미주유명음대에서 수학한후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찬사를 받아온 음악인으로 알려저 있다.

Violinist 김지선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신들을 사용하신다는 맏음을 가지고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함께 해 주셨던 하나님을 기회가 될 때마다 간증하며 찬양하여 많은이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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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콘체르토를 협연한 뉴저지유스심포니 지휘자 헬렌 차 음악감독

헬렌 차 지휘자는 2002년부터 2018년 까지 뉴욕의 Empire State Youth Ochestra를 이끌어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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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차 지휘자와 40여 뉴저지유스심포니단원 들과 협연한 한빛 트리오의 연주는 먼저 Mendelssohn Piano Trio No.1 4악장 전곡과 두번째로  Beethoven의 Triple Concerto 3악장 전곡의 빈틈없는 아름다운 열연 이었다.

이에 대해 청중들은 감동어린 뜨거운 기립박수와 호응을 보냈고 이들 TRIO팀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연주로 화답하여 감동의 연주회를 마무리했다.

kccnews      권 문 웅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