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무엇이 다른가?"
뉴저지 교회협의회 이단대책 세미나 개최
뉴저지 교회협의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2월 7,8일 이틀동안 미주기독교이단대책 연구회 회장인 한선희 목사를 초청하고 이단대책 세미나를 열었다.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있는 소망교회(담임:박상천 목사)에서 교회협의회 부회장인 홍인석 목사와 총무 박인갑 목사의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일간 열린 이번세미나에서 한선희 목사는 "이단,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한국의 신흥종교 및 이단계보 *이단들의 오아시스 미국 *신사도 운동 그리고 *인터콥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이단의 특성과 분별의 기준,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짚어 나갔다.
둘째날 에는 특별히 인터콥과 신사도 운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의 저서 8권은 폐기되어야 하며 그가 사용하고 있는 "백 투 예루살렘",선교지의 지역신과의 전쟁, 선교지에서의 땅밟기 기도등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학력 위조등 거짓말로 위기를 넘기는 교계에 위험한 이단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한 참석자는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정을 요구 하는 요청이 있어 휴식시간에 이에대한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