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연합 운동 Love New Jersey 3월 일일 부흥회 개최

부흥회에 참여한 Soul Singers 찬양팀과 새언약교회 김종국 목사

선교적 교회연합 운동 Love New Jersey

3월 일일 부흥회 개최

뉴저지 20개 교회가 함께 펼치는선교적 교회연합 운동인 " Love New Jersey"가 3월 11일오후 6시에 뉴저지 오라델에 있는 새언약교회 (담임: 김종국 목사/RCA)에서 일일 부흥회를 열었다.

회원교회중 개척교회도 있는 " Love New Jersey"는 매월 한차례 회원교회를 돌아가며 일일 부흥회를 열고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그교회를 위해기도하며 집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김종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일일 부흥회 는 한국에서 온 "Soul Singers"의 찬양과 간증으로 더욱 다채로운 은혜의 시간을 가젔다.

이날 설교는 개척 5년차 되는 "복음으로사는 교회"의 김세중 목사가 "부스러기 영성"(마태복음15:21-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가나안 이방 여인이 자신에게 닥친 위기 인 귀신들린 딸의 문제를 들고와 주님을 외처 불렀지만 주님은 한 말씀도 하지않고 "묵살" 하셨다. 그리고 여인의 간청을 "거절" 하고 이어서 절하며 주여 저를 도우소서 라고 애원하는 여인을 향해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당치 아니하니라며 세번쌔에는 "모욕"까지 주신다. 그러나 여인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라며 부스러기로도 넉넉한 은헤임을 고백하는 믿음을 보인다.

묵살당하고 거절 당하고 모욕까지 당하지만 여인은 굴하지않고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네믿음이 크도다 라는 말씀을 듣게되고 그여인의 딸이 고침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 때로는 우리의 소원에 대해 주님은 침묵하시고 거절 될때가 있다. 이때 많은성도들이 신앙의 위기를 당하게 된다. 그렇할 수록 우리는 이렇한 위기를 극복하고 믿음을 지켜 나아가야 한다. 끝까지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여인의 믿음을 통해 그의 딸이 구원을 받은것같이 우리들도 이런믿음으로 우리의 교회와 뉴저지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김종국 목사 / 김세중 목사 / 최재형 목사 / 김주헌 목사 / 권광희 목사/ 송호민 목사

한편 새언약교회의 기도제목을 회원 교회 목회자들의 인도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첫째,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도록 최재형 목사(축복의 교회)가, 둘째, 멕시코 선교지 유카탄 지교회의 활성화를 위해김주헌 목사(뉴저지 지구촌교회)가, 세째로 새언약교회와 교회의 환자와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위해권광희 목사(주은혜교회)가 기도했다.

이어서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가 Love New Jersey운동의 활성화, 다가오는 부활절 예배,그리고 부흥회에 함께한 Soul Singers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다음 4월의 집회는 그레이스장로교회(한동원 목사)에서 4월8일 저녁 7시에 열리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