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했나" 

2018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미주18개 교회 90여명 참여

<어린이사역>

어느나라를 가도 아이들이 있고 아이들은 그 나라의  밝은 미래이다.

2개 교회와 야외에서 펼친 3차레의 어린이 집회는 24명의 어린이 사역팀과 복음주의현지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등 30여명이넘는 사역자들이  투입되어 이곳 어린이 300여명과어울려 사역에 임했고 특히 샌안토니오교회와 뉴올리언스교회, 매디슨교회,그리고사바나 교회의 청년과 유스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투입되어 어린이들을 이끌었다. 어린이사역팀 리더인 홍성국 목사(프렛빌 교회)가 어린이를 위한 짧은 메시지를 전하고 샌안토니오교회(배 혁 목사 / 택사스주)팀이 준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 Plan de Salvacion )이란 타이틀의 인형극이 오디오와 함께 작은 무대에  올라 오면 아이들은 웃음과 탄성을 발하며  눈빛을 반짝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역자들과 어린이와의 언어소통 문제는 진정한 사랑의 눈빛과 미소로 아이들을 품으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 하는 일로 해결되어 지고 있었다.

7월 10일 어린이사역이 있었던 장로교회 교회 싸인

한 바이블 스터디 클라스

어린이사역을 도울 현지사역자들의 준비모임

이교회의 한 어린이 성경학교 클래스

모여든 어린이들

찬양과 율동 인도                                  메시지를 전하는 홍성국 목사

찬양과 율동을 따라하는 어린이들

인형극 무대/ 에덴동산속의 아담과 이브

인형극에 몰입되는 어린이들

인형들을 조종한 인형극 팀원들/ 팀장: 배 혁 목사( 택사스 샌안토니오 교회)

어린이사역 각종 프로그램에 투입된 유스 사역자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