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
회장 장동신 목사, 부회장 최준호 목사 선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32회기를 마무리 하고 33회기를 여는 정기총회를 9월26일(목)오후7시에 해스브룩 하이츠에 있는 오늘의 목양교회(장동신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말씀: 윤명호 목사/ 헌금기도:육귀철 장로 / 헌금 특송: 신현미 / 축도:김창길목사
찬양: 뉴저지장로성가단- 주의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
부회장 장동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 이문홍 장로(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직전회장 윤명호 목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신명기 29: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김창길 목사(4대교협회장)가 축도했다. 윤명호 목사는 "아브라함과 이삭,그리고 야곱이 1,2,3대에 걸처 그들의 큰 꿈을 이어간것과 같이 우리 뉴저지교협 또한 전전회기의 헌신을 존중하며 이어가는 아름다운 전통을 잘 지켜나가야 할것" 이라며 새회기에 대한 기대와 지난 회기에 대한 헌신을 치하 햇다.
부회장 배광수 장로/ 신임회장 장동신 목사 / 전회장 홍인석 목사/ 신임부회장 최준호 목사
이어서 김종국 목사(30대교협회장)가 개회기도한후 회장 홍인석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잇는 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명의 신입회원 인준 절차와 각종 보고가 있은후 임원 선출의 순서에 의해 신임33회기 회장에 장동신 목사( 오늘의 목양교회 / 미주예성), 부회장에는 최준호 목사( 주님의 은혜교회/ UMC)와 배광수 장로(뉴저지연합교회 / UMC)를 박수로 선임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쟁점은 교협회관 건립의 경과에 따른 문제제기가 여러 회원들에 의해 제기 되었고 이에대한 반박, 해명으로 언쟁으로 이어지는 사태로 회의가 밤 11시가 넘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장동신 목사는 인사를 통해 “예측가능한 교협”이 되도록 힘쓸것 이라며 각종 교협 행사와 사업을 위해 합리적인 게획과 추진, 그리고 각 분야에 헌신자를 세우는 일에도 힘써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 하여 열심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