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회 협의회 25차 정기총회-신임회장에 유재도 목사


뉴저지 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유재도 목사 선출

 

뉴저지 교회 협의회 25차 정기 총회가 10월3일 오후 5시부터 버겐 필드에있는 땅끝 교회에서 열렸다.

 

부회장 유재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이우용 목사(순복음 뉴저지 중앙교회)가 “좋은 일꾼”(디모데전서 4:6-16)이라는 제목으로 연합을 강조 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좋은 일꾼의모습으로 교협을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예배후 이어진 정기 총회에서 다음 회장으로 유재도 목사( 땅끝교회)와 부회장에 박상천 목사(소망교회)를 선출하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좋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우용 목사



축도 하는 김정문 목사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인사하는 유재도 목사

 

전 부회장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유재도 목사는 어려운 일이지만 교단과 교회를 초월하여 연합을 이루는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히면서 목회자와 평신도를위한 바울 행적지 순례 계획과 교협25년사 편찬등의 계획을 밝혔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회비 납부교회가 22교회 밖에안된다는 실적에 놀라움을 나타내면서 대책방안을 제시하는회원이 있었고 교협사무실과 전화번호가 있지만 전혀 소통이안되는점을 지적하면서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