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했나"
2018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미주18개 교회 90여명 참여
< 노방전도 사역팀>
현지목회자가 전하는 주의 사항과 조 편성
조지아,택사스,뉴욕,뉴저지등7개주에서 참여한 20명이넘는 노방전도 사역팀은 현지 교회에서 지원한 10여명의 영어가능한 성도들의 도움을 받으며 노방전도에 나섰다.
전도책자는 현지인의 정서에 맞게 제작된 것으로 복음주의교회연합측에서 제공했다. 현지목회자가 전하는 몇가지 주의사항을 들은후 여러 팀으로 분산되어 흩어젔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손에 손잡고 합심으로 기도한후 일부는 거리와 공원 으로 일부는 주택가로 들어섰다.
사역팀들은 모든 건물과 주택이 철창과 철문으로 둘러 쌓여있는 모습에 놀라는 모습 이었는데 이는 코스타리카 뿐만이 아니라 이나라 인근 국가들 모두가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폭력 무장갱단같은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온 김혜영 집사는 한 주택에서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한 현지인 여인과 손울 맞잡고 기도하면서 문은 열어주지 못해도 마음의 문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열어 주기를 바라면서 이 불신의 시대를 살고있음을 절감하며 눈물을 참았다고 술회 했다.
반면 뉴욕감리교회의 정경천 집사는 집안까지 일행과 함께 들어가 젊은이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출석을 약속 받기도 했다.
한편 거리 전도에서는 뉴저지 연합감리교회의 고한승 목사와 사모의의 열심이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교회에서 지원한 10여명의 영어가능한 성도들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손에 손잡고 합심으로 기도한후 일부는 거리와 공원 으로 일부는 주택가로 들어섰다.
거리 전도에서는 뉴저지 연합감리교회의 고한승 목사와 사모의의 열심이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에서 온 김혜영 집사는 한 주택에서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한 현지인 여인과 손울 맞잡고 기도하면서 문은 열어주지 못해도 마음의 문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열어 주기를 바라면서 이 불신의 시대를 살고있음을 절감하며 눈물을 참았다고 술회 했다.
뉴욕감리교회의 정경천 집사는 집안까지 일행과 함께 들어가 젊은이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출석을 약속 받기도 했다.
할 말이 없으니 그저 웃는다는 이현숙 권사 (남부 플로리다 교회)
이제 저쪽으로 갑시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